■ 밀양 화재 당시 연기가 주요 통로 4곳으로 순식간에 번지며 피해가 커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또 병원 측이 비상용 발전기를 가동하지 않아 인공호흡기를 단 중환자들이 치명적 상황을 맞았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.
■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이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이뤄질 전망입니다. 검찰은 충분한 조사가 필요해 3월 이후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■ 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 내홍이 극심한 가운데 통합 반대파가 신당 창당 절차에 들어갔습니다. 안철수 대표 측은 통합 반대파 당원 179명의 당원권을 정지시켰습니다.
■ 어제 저녁 서울 불광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60대 부부와 90대 노모 등 일가족 3명이 연기를 마신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90대 노모는 치료 중 결국 숨졌습니다.
■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강력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.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수요일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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